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eam Dignitas/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LOD (로드, 벤자민 드뭉크) ==== [[파일:external/lolstatic-a.akamaihd.net/lod-2y6a7mwn.png|width=360]] '''현재 NA LCS에 몇안되는 균형잡힌 원딜러'''[* 스니키라던지 스틱세이도 있지만 그 둘은 요즘 부진을 하고있기 때문에. 평가는 LOD가 균형잡힌 원딜러중 가장 잘하고 있다는 평이다. 국제대회에 내보내기에는 메카닉과 과감함이 2% 정도는 아쉬울 수도 있지만 1인분을 보장하면서 때로는 그 이상 해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일듯.] 캐나다인으로 팀의 원딜러다. 한국에서 1억연봉 2부리그 팀으로 알려졌던~~그리고 주로 조롱을 받던~~ Ember와 [[Team EnVyUs]]를 거쳐 2016년 12월에 디그니타스에 입단했다. Ember 멤버 중에는 정글러이자 나이제한이던 컨트랙츠와 더불어 제법 평가가 괜찮았다. 하지만 2015 스프링 LCS에서 레니게이즈, 에코 폭스, NRG가 전부 번갈아 LOD를 임대했는데~~1억연봉의 옵션인가?~~ 버스 한 번 탄 것을 빼고는 전부 대차게 망하는 모습만을 보여줬다. 그리고 부업 말고 본업으로 돌아오자면 컨트랙츠 대신 산토린이 출전한 2부리그 플레이오프 4강에서도 오뀨에게 탈탈 털리며 탈락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그래서 엔비어스에 영입되었을 당시 레딧에서도 니엔에게 밀리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그러나 일단 개막 후 1주차에는 오뀨와 피글렛이라는 한국인 원딜러들과의 매치업이었는데 딱히 캐리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안정적인 모습으로 탑정글 캐리를 잘 보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시 만난 오뀨에게 복수에 성공한 것은 덤. 니엔이 2부리그에서 캐리형 원딜러 성향이었기에 이 팀에는 안맞을 거라는 의견이 대다수기도 해서 무난히 주전을 먹을 듯하다. 그리고 정말로 계속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CLG의 고속폭망 때문에 3주간 폼만 보면 LOD>>스틱세이라는 평가도 많다. 알고보니 1억연봉 팀이 억제기였나보다(...)~~연봉과 커리어의 등가교환~~ LOD를 씹어먹었던 오뀨가 콰스, 키위키드, 산토린의 노답 3인방에 고통받아 북미 하위권 원딜이라는 폄하까지 당하고 있는 반면~~근데 Q씨와 K씨는 몰라도 오뀨가 산토린보다 잘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LOD는 좋은 팀에서 포텐이 터지는 셈. 서포터인 하쿠호의 경우 좀 나아졌다 정도지만 LOD는 의외로 토종 미드는 없어도 원딜은 잘 키워내는 북미의 새로운 유망주가 아닌가 하는 기대가 된다. 이후로도 하쿠호와 닌자의 밑천이 드러나고 세라프도 침몰하는 와중에 프록신과 더불어 겨우 사람구실 한다는 평. TL의 fabby보다는 훨씬 낫다고 평가받았다. 시즌이 끝나고 리빌딩을 시작한 디그니타스에 입단하며 새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1주차부터 썸데이 체이서 원투펀치를 적절히 보좌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한국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중. 사실 망하는 NV팀에서 분전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북미 토종 선수들 중에 한타에서 딜넣는 능력은 꽤 수위급에 든다.~~1억연봉팀 억제기 보소?~~ 사실 휴식을 선언한 더블리프트만 해도 던지기 달인이고 와일드터틀은 그보다 더 던진다. 북미의 원조 포지셔닝형 원딜로 알려진 스니키는 현재 유럽의 레클레스처럼 유틸형 원딜 잘쓰는 대신 던지는 원딜러로 진화했고 스틱세이는 애초에 한국에서만 고평가된 LCS 기준으로는 매우 어정쩡한 육각형 원딜러. 2017 시즌 시점에서 오히려 한타 포지셔닝으로 LOD에 비빌 선수는 NRG에서 억울한 저평가를 받다 플라이퀘스트 소속으로 부활의 날갯짓을 하는 알텍 정도라고 봐야할 정도로 나름 준수하다. 하지만 2주차에는 1주차의 한 경기 정도 빼고 그럭저럭 잘해준 모습 다 팔아먹고 침몰했다. 1주차에 거하게 침몰했다가 2주차에 밥값을 한 에코 폭스의 키스와는 사실상 평행이론 수준.~~북미 원딜풀 ㅎㄷㄷ~~ 아폴로와 팀 스왑한 상황에서 NV가 리라 빠진걸 감안해도 시망 경기력인 것을 보면 팀을 잘 바꾼듯... ~~승점 1차이 9위와 10위인데 그게 그거지 뭐...~~ ~~하지만 끝은 6위와 10위였다.~~ ~~1주차 설레발이 반환점 돌때는 역레발이 되었으나 시즌 끝엔 어찌어찌...~~ 한타도 아주 하드캐리해주는 맛은 없지만 그래도 할만큼은 하는데 서포터 탓인지는 몰라도 라인전이 불안한게 가장 큰 흠이다. 하지만 북미 3위권인 P1조차 서포터로 골머리를 썩는 상황이라~~Dig가 버린 서포터를 모셔간 상황이라~~ 엑스페셜을 갈기도 마땅치 않다는게 문제. 2부리그에 바이오프로스트의 DT시절처럼 뜬금없이 두각 드러내는 서포터도 보이지 않았던 시즌이기에 더더욱 그러하다. 서머 시즌에는 엑스페셜 대신 빅이 출전하면서 스프링 최대 약점이던 라인전이 좀 더 안정화되었다. 물론 빅도 엑스페셜과는 다른 단점을 전 소속팀에서 보여줬던 선수라서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로드를 북미 원딜 중에서 높게 평가할만한 이유는 스턴트-하쿠호-엑스페셜-빅까지 파트너 운이 없으면서도 NA에서 인정받는 경기력을 뽑아내고 있다는 점이다. 대충 스프링에 아드리안-스턴트-섀디[* 서머엔 생각보다 괜찮다.~~대신 P1은 탑미드정글이 맛갔다~~ 그런데 디그니타스에서 방출된 엑스페셜이 P1으로갔다(...)]에 고통받은 애로우와 비슷. 그러나 1라운드 후반 갈수록 폼이 망하고있다(...) 빅이 폐급 서포터로 전락한것 역시 감안해야하지만 로드도 CS수급이나 포지셔닝이 개판이다... 그나마 미리 영입해놨던 알텍이 주전으로 올라와 팀입장에선 급한불 껏지만, 로드는 자연스럽게 후보로 밀려 났다. 그러나 후보로 밀려나기엔 아쉬운 선수인 것은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